(사)숲연구소

소개
숲생태아카데미
얘들아숲에서놀자
연구회원
공지

인사말
정관
비전
사업
동향
숲이야기
로고이야기
회원가입안내
찾아오는길

소개Forest Studies

인사말
정관
비전
사업
동향
숲이야기
로고이야기
회원가입안내
찾아오는길

동향

home > 소개 > 동향

나무는 숲에서 섬세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간다.

작성자: 숲연구소

조회: 15662 등록일: 2015-11-24

<div class="budscategory"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53, 166, 232); font-size: 16px;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border-collapse: collapse; font-weight: bold;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2015년6월호]</div><div class="budsubject"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51, 51, 51); font-size: 16px;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border-collapse: collapse; font-weight: bold;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나무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6｜나무는 숲에서 섬세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간다__남효창</div><div class="budsubject"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51, 51, 51); font-size: 16px;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border-collapse: collapse; font-weight: bold;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class="budsubject"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51, 51, 51); font-size: 16px;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center; border-collapse: collapse; font-weight: bold;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font-weight: normal;"><b><font size="4">나무는 숲에서 섬세한 <br>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간다</font></b></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font-weight: normal; text-align: start;"> </div><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font-weight: normal;"> 남효창｜자연변호사(Naturelawyer), (사)숲연구소 이사장</div><div><img src="http://kbpf.org/data/mw.cheditor/1506/1O8fN739j.jpg"></div><div><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font-weight: normal;"><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각각의 나무들이 자신만의 고유하고 섬세한 계절을 느끼고 </span><br><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곳이 숲이다. 숲을 가장 잘 볼 수 있고 </span><br><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느낄 수 있는 계절,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다.</span></div></div><div><img src="http://kbpf.org/data/mw.cheditor/1506/sdoc2onLmUFFks3.jpg"></div><div><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font-weight: normal;"><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수수꽃다리꽃</span></div><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font-weight: normal;"><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br></span></div><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font-weight: normal;"><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start;">호화찬란한 빛깔로 찾아온 봄은 이제 발효되었다. 봄이 늙으면 찾아오는 계절이 잉태의 계절 여름이다. 지난봄, 노란 빛깔, 연둣빛깔, 연분홍빛깔로 화려한 꽃 잔치를 마련했던 나무들의 이유가 자신을 닮은 후손을 생산하기 위함이었다. 나무들은 자신의 후손을 위해 나비들을 춤추게 했고, 이제 새나 다람쥐와 같은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만 남았다. 그들을 유혹할 수 있는 화려한 빛깔과 맛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나무의 후손인 열매들의 꿈은 가능한 한 엄마나무(모수)로부터 멀리 떠나는 일이다. 하지만 바람을 타고 멀리 이동할 수 없는 덩치가 큰 열매들은 새들이나 다른 동물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들이 무엇을 간절히 바라는지 알아야 한다. 열매의 화려한 빛깔과 포기할 수 없는 열매의 맛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아니면 밤과 도토리 같은 둥글고 무거운 열매들은 동물들의 도움을 포기하고, 스스로 이동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땅의 기울기를 이용해, 데굴데굴 굴려서 가장 낮고 가장 깊은 곳으로 이동을 하는 전략을 펼치기도 한다. 각각의 나무들은 자신만의 고유하고 섬세한 계절을 느끼며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들로 구성되어진 곳이 숲이다. 그러한 숲을 가장 잘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계절,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start;"><br>우리 민족에게 소나무만큼이나 친숙한 나무가 참나무이다. 하지만 참나무란 이름으로 실존하는 나무는 없다. 도토리를 여는 나무들을 모두 참나무라 하는데, 졸참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그리고 떡갈나무로 구분한다. 이들은 가을이면 잎이 떨어지는 낙엽활엽수들이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상록성 참나무를 만나게 된다. 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졸가시나무, 개가시나무, 참가시나무가 있다. 참나무가족들 가계도는 이것이 다가 아니다. 참나무라는 나무들의 성생활이 워낙 다채로워서 그들끼리의 잡종 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예를 들면,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참나무를 물참나무, 떡갈나무와 졸참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참나무를 떡속소리나무 등 왕성한 가계도를 자랑한다. 나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다가 참나무가족을 만나고선 혼돈에 빠지는 사람들을 왕왕 봐왔다. 변종과 잡종을 모두 합치면 무려 28종의 참나무를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로 만나는 참나무는 앞에서 언급한 6종의 낙엽활엽수, 소위 참나무 6형제라 부른다. 찬찬히 그 차이를 관찰하고 식별하다 보면 신비하기도 하고,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제 곧 고사리손 같은 앙증맞은 잎들이 겨울눈에서 돋아나올 것이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start;"><br>참나무를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잎을 보고 구분하거나 열매(도토리)를 보고 구분할 수 있고 또는 어린가지에 발달해 있는 겨울눈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start;"><br>도토리로 구분하는 방법을 익혀두면, 여름과 가을에 우리가 식용으로 하는 도토리가 도대체 어떤 참나무의 열매인지 알고 먹으면 더 좋을 듯하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start;"><br>참나무처럼 대나무도 마찬가지이다. 대나무는 대나무의 성격을 지닌 모든 식물의 총명이다. 하지만 대나무는 엄격히 따지면 나무도 아니지만, 들풀도 아니다. 나무와 풀의 구분은 생장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풀의 생장점은 1년생의 경우 종자가 지면이나 땅속에 있고, 다년초의 경우 생장점은 지표에 있다. 그리고 나무의 생장점은 가지 끝에 있으며 나이테가 있지만, 대의 생장점인 죽순은 땅속에 있고 줄기는 지상부에 나와 있지만 나무처럼 나이테는 없다. 또 비교하자면, 나무와 들풀은 씨앗에서 싹이 트면 떡잎이 2장으로 나타나는 쌍떡잎식물 또는 침엽수와 같이 떡잎이 여러 장인 다떡잎식물이지만, 대나무는 떡잎이 1장으로 나타나는 외떡잎식물이다. 그래서 대나무는 나무도, 풀도 아니다. 그렇다면 대나무는, 도대체 뭘까?</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start;"><br>대는 나무도 풀도 아닌 중간 형태로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왕대, 솜대, 죽순대, 오죽을 ‘왕대나무’ 혹은 ‘왕대풀’로 부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img src="http://kbpf.org/data/mw.cheditor/1506/SlGshnoeAxW9dMlu5uxfMoeEsXddT.jpg"></div><div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img src="http://kbpf.org/data/mw.cheditor/1506/HDJOQPIfYZdc2w1x78ccoRbwrBH.jpg"></div><div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나무인 참나무는 도토리를 여는 나무들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div><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신갈나무와 도토리)</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br></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div align="center"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윤선도는 「오우가」에서 대나무를 두고,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게 자라기는 누가 그리 시켰으며, 또 속은 어이하여 비어 있는가? 저리하고도 네 계절에 늘 푸르니, 내 그것을 좋아하노라” 라고 노래했다. 지금으로부터 350년 전, 그는 이미 대나무라는 식물의 특징을 잘 살폈다는 이야기가 된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br>대나무는 떡잎이 한 장인 외떡잎식물이며, 속이 비어 있고 마디를 만드는 식물이다. 대나무와 같은 특징이 있는 가까운 식물은 또 없을까?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쌀을 생산하는 벼의 특징은 어떤가? 마디가 있고 속이 비어 있지 않은가? 벼는 외떡잎식물이다. 하나의 벼를 대나무처럼 크게 확대한다면, 아마도 대나무와 비슷한 모습이 될 것이다. 그렇다. 대나무의 친척은 벼와 같은 식물들이다. 대나무는 볏과 식물이다. 대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와 달리 죽순에서 생장이 시작되고 어느 순간 생장이 멈추면 더 이상 높이 생장이나 부피 생장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나무의 굵기는 이미 죽순의 굵기에서 결정되고, 대나무의 높이는 2~3주 안에 결정된다. 대나무의 높이 생장은 자라다가 생장이 멈추면 그 높이가 죽을 때까지의 높이가 된다. 나무처럼 나이테를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img src="http://kbpf.org/data/mw.cheditor/1506/kgHM7Lri.jpg"></div><div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우리가 대나무 숲을  본다는 것은 사실은 한 그루의 대나무를 보는 격이다. (맹종죽)</span></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br></span></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대나무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마디가 있다는 것, 그리고 속이 비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나무는 항상 여러 개의 죽순이 한꺼번에 올라오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을 많이 받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대나무 숲을 본다는 것은 사실은 한 그루의 대나무를 보는 격이다. 왜냐하면 지상으로 올라와서 보여지는 대나무들은 엄격히 말하면, 나무에 비유하면 나무의 가지들이 셈이다. 즉 줄기는 땅속에서 구불구불 자라고, 지상으로는 나뭇가지들이 마치 줄기 행세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식용으로 하는 죽순은 나뭇가지가 되는 겨울눈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대나무가 삶을 다하고 죽으면, 한꺼번에 죽고 대밭이 사라지게 된다. 대나무 숲은 대개 60년에서 100년을 살고 사라진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때 일제히 꽃을 피워 다른 곳으로 이동을 도모하게 된다. 한 곳에서 수십 년을 살아왔으니, 뿌리를 내리고 있는 땅이 지력을 다했다는 의미이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br>대나무의 죽순들은 가능한 한 빨리 높은 곳으로 올라가 빛을 잘 받을 수 있는 높이까지 자라야 한다. 그래서인지 속을 꽉 채울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러다 보니 속이 비어 있는 상태로 높이만 자라다가는 부러질 위험이 있게 되고, 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중간에 마디로 안전장치를 만든 것이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br>이처럼 대나무의 삶을 들여다보면 무엇 하나 허술한 점을 발견할 수가 없을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아마도 자신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을 잘 이해하고 순리대로 적응해온 까닭일 것이란 생각을 하게 한다. 바삐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얼마나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쯤 뒤돌아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br>대나무는 대체로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자라지만, 강원도 강릉에 자라는 ‘오죽’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전라남도 구례와 담양, 경상남도 산청이나 사천 그리고 부산의 아홉산 숲에 있는 맹종죽 숲이 대나무로 유명한 지역이다. 4월 말이나 5월 초순경이면 대나무 죽순이 올라오는 시기이다. 시간을 내어 시원한 대나무 숲에 누워 댓잎이 만드는 바람 소리를 듣고 싶다. 죽순이 빠르게 대나무 줄기를 형성해가는 광경을 목격하고 싶다. 그리고 대나무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다.</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 </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 </div><div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84, 84, 84); font-family: NanumGothic, 나눔고딕, sans-serif; text-align: left;">남효창｜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산림생태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 산림환경정책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석사(1994년)와 박사(1998년)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임업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을 지냈고, 현재는 숲연구소를 설립해 이 땅에 숲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부 환경교육자문위원, 세계생명문화포럼 추진위원, 생태 체험 교육 전문지『애벌레』발행인,한국휴양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div></div></div></div></div></div></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나무로부터 받은 영감
다음글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태적 지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	산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꽃을 피워주기 위함이다	숲연구소	16103	2015-11-24

10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태적 지혜다	숲연구소	15783	2015-11-24

☞	나무는 숲에서 섬세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간다.	숲연구소	15663	2015-11-24

8	나무로부터 받은 영감	숲연구소	15397	2015-11-24

7	나무도 세상을 보고 느낀다	숲연구소	15443	2015-11-24

6	나의 작은 숲, 책꽂이	숲연구소	15199	2015-11-24

5	빛의 마술사, 나무	숲연구소	15791	2015-11-24

4	도토리 한 알의 의미와 가치	숲연구소	16171	2015-11-24

3	인간의 생각, 나무의 생각	숲연구소	16753	2015-11-24

2	탄부저수지에 사는 산뽕나무	숲연구소	10268	2018-05-24

1	호모 스마트포니쿠스(Homo smartphoncus)에게 필요한 것	숲연구소IFS	8474	2019-01-14

1 | 2 | 3 | 4